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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자처한 문재인 친노정치 패망과 새민연 계파정

작성자: 파일럿

조회: 3751 등록일: 2016-10-12

<img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54EC2DA4C16040024" cl-ass="from_mobile" /> <img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54EC2DC4F54490010" cl-ass="from_mobile" /> 전두환 자처한 문재인 친노정치 패망과 새민연 계파정치
 영패친노수장 문재인으로 이어진 노무현의 DJ세력 숙청과 호남죽이기 정치의 종말
 
 4.29 재보선 패배 이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비노(非盧) 진영이 정대철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7·30 재보선 패배로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났던 김한길, 안철수 의원과 최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던 박주선 의원, 당내 대표적인 반노(反盧) 인사로 꼽히는 조경태 의원 등이 차례로 정 고문과 회동을 가졌거나 만날 예정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 고문은 이번 재보선에서 새정치연합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광주 서을에 출마해 당선된 천정배 의원과도 회동을 갖는다. 천 의원과 비노 진영이 정 고문을 중심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천 의원은 탈당 직전에도 정 고문과 상의를 하는 등 친분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 고문은 “이날 오전 김한길 의원을 만났고 오후에는 박주선 의원을 만날 예정”이라며 “이번 주중 안철수 의원, 조경태 의원과의 회동도 예정돼있다”고 했다. 정 고문은 “제각각 ‘따로 한번 뵙고 당의 미래에 대해 논의를 해보고 싶다’는 연락이 와서 찾아오라고 했던 것”이라며 “재보선 패배 이후 문재인 대표가 이끄는 당의 체제에 대한 우려가 컸다”고 했다. 
 
 정 고문은 “3일전 천정배 의원과 통화를 하고 조만간 회동을 갖기로 했다”고도 했다. 천 의원 또한 야권 전반의 재편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알려 졌다. 정 고문은 재보선이 끝난 직후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내가 문재인 대표라면 그만 두겠다”며 “정치인은, 또 정치단체는 선거라는 데 패배하면 분명히 책임지는 모습을 갖춰야 좋다”고 말했었다. 
 
 정 고문은 또 천정배 의원과 함께 신당을 창당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천 의원하고 신당을 같이 하겠다고 도원결의한 적이 없다”면서도 “만약 새정치민주연합이 제대로 가지 않으면 신당이라도 만들어서 정권 창출이 가능한 정당으로 만들어 가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했었다.
 
 
 
 노무현정권을 부산정권이라며 김기춘의 우리가남이가식의 지역감정조장발언을 했던 문재인이라는 자가 민주당 당대표 자격이 있을 수도 없는 것이고, 
 
 또한 대한민국을 화합하면서 지역균형발전을 시켜야 하는 대통령후보 자격도 없는 것이다. 따라서 민주당 정체성과 맞지도 않는 호남적대세력인 문재인과 친노집단은 새민연에서 정치적으로 완전히 제거되어야 한다! 그것이 보궐선거가 보여준 국민과 호남의 민심이다! 철저히 응징해야 하고, 친노숙주 노릇해 온 정치꾼들과 언론인들 역시 공범들로 정치적 수치심을 느끼게 해야 한다. 
 
 DJ의 전국 인터넷망 구축으로 청문회 스타로서 네티즌과 호남의 절대적 지지로 권력을 잡고 대통령이 되었던 노무현의 대북특검을 통한 DJ세력숙청과 호남죽이기 정치가 정부 요직에서 호남인들을 배제시킨 문재인으로 그대로 이어진 영패친노집단의 반호남 호남적대정치가 결국에는 영남에 기반한 한나라당과 합치겠다는 노무현의 대연정을 낳은 것이고, 100년 가겠다던 열린 우리당의 분당해체와 함께 문재인집단이 당권을 잡고 있는 지금의 새민연 분열정치를 가져 온 것이다. 
 
 즉,호남의 은혜를 입고도 호남죽이기로 나선 배은망덕한 영패친노집단이 패망을 자초한 자기무덤파기였던 것이다. 고로 은혜를 원수로 갚거나, 사람과 지역을 수단으로 삼는 권력의 노예된 탐욕자들은 궁극적으로는 모두 패망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하늘의 법칙인 순리다. 
 
 그리고, 현재 탈당한 정동영.천정배를 포함하여 문재인.손학규.안철수 등 인물중심의 계파 패거리 정치가 또한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새민연의 문제인 것이다. 국가는 헌법에 기준하여 운영되듯이, 정당 역시 당헌에 기준하여 운영된다. 따라서 당헌의 내용이 공정해야 하고, 반드시 이행돼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헌은 당원과 국민이 주인이 돼야 하며, 분당과 분열의 근원이 되는 선거공천 역시 중앙당의 간섭을 완전히 배제하고 당원과 지역민이 결정권을 행사해야 하는 것이다. 순수한 새인물 발굴 전략공천외 각 계파들이 자기세력 키우기를 위해 지역민의 민의와는 무관한 전략공천같은 낙하산 공천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결과는 필패이고 정당의 지지율만 추락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공천의 일관된 원칙이 견지돼야 정당이 화합하고 단결되는 것이다. 
 
 
 
 
 
 그리고 정당의 정체성 확립이다. 8.15이후 국민과 함께 이승만 독재를 포함하여 박정희.전두환 군부정권들에 항거하여 민주화를 실현해 온 정통 민주당은 반독재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복지공존이 그 정체성이다. 따라서 세습독재를 추종하고 종노릇하다 해산당한 정당과의 선거연대는 절대 있을 수가 없는 일이고, 
 
 서민과 중산층의 조세고통을 가중시키는 부자.재벌을 대변하는 부자감세를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부자증세를 기반한 국가재정확보와 경제민주화를 실현하는 정당이다. 문재인과 친노패거리들을 상대로 내부 헤게모니 투쟁을 하지 않고 탈당하여 국민모임과 함께 하고 있는 정동영도 인지해야 할 본래 민주당 정체성이다. 각 나라와 조직과 정당은 출발과 시작의 초심이 되는 정체성을 상실하면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새민연 회복에 대한 백신을 투여한다면 독식암세포 수준의 문재인과 친노세력을 완전히 제거하고, DJ정치노선으로서 정통 민주당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실현하고자 하는 모든 합리적이고 중도개혁적인 자유민주세력은 결집하여 대한민국공동체와 평화적 한반도통일과 대륙철로시대를 여는 국민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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